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패미컴 워즈 (문단 편집) === 게임보이 워즈계 === 닌텐도가 아닌 [[허드슨(일본 기업)|허드슨]] 하청 제작(1편은 제외). 유닛의 밸런스가 본가와 차이가 크고, 전투가 여타 시리즈의 4각형 맵과는 달리 6각형 HEX 맵에서 펼쳐지기에 플레이 감각이 상당히 다르다. 거점의 점령치가 커맨드를 내린 유닛과는 관계없이 유지되며, 아군 거점의 점령치를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아군 보병을 해당 거점에 이동시켜서 구축 명령을 실행시켜야 한다는 점이 특이한 부분. 본가와는 다른 신선한 느낌으로 플레이할 수 있지만, 독자적으로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점점 밸런스가 산으로 가는 바람에 뒤로 갈 수록 평가가 낮아진다. 평가가 가장 좋은 건 1편의 개선판인 터보. 사족이지만 허드슨 제작의 전략게임 넥타리스도 6각형 HEX 맵에서 펼쳐진다. * '''게임보이 워즈''' [[게임보이]], 1991년 5월 21일 발매. 맵은 총 36개. 밸런스 및 맵 구성에 대한 평가는 좋지만, 적 턴이 1턴 진행될 동안 컵라면 하나는 끓여서 먹고도 남을 정도로 적의 사고시간이 길어서 평가를 다 깎아먹었다. * '''게임보이 워즈 터보''' [[게임보이]], 1997년 6월 27일 발매. 맵은 54개로 증가. 로딩시간이 대폭 감축되었다. * '''게임보이 워즈 2''' 게임보이 컬러, 1998년 11월 20일 발매. 로딩시간이 더욱 더 단축. * '''게임보이 워즈 3''' 게임보이 컬러, 2001년 8월 30일 발매. 게임시스템, 유닛시스템이 대폭 변경되었다. 이전 게임보이 워즈와 달라진 점은 다음과 같다. 자원이 자금(資金) 말고도 한가지 더 있다. 이 자원의 이름은 자재(資材), 자재는 오직 점령한 공장의 내구도 총합에 비례하여 턴 시작시 수입이 발생한다. 자금은 점령한 수도, 도시, 항구, 공항의 내구도 총합에 비례하여 오른다. 건물 부분은 기본적으로 수도의 내구도는 200 (최대 400), 도시, 공장, 항구, 공항, 통신탑은 기본적으로 100 (최대 300), 간이공항은 기본100 (최대 200) 이다. 건물 내구도에 영향을 주는 행위는 공작차의 건축, 폭격, 보병계의 점령이 있으며, 건축은 한번 건축당 건축을 실행한 공작차 부대의 유닛수*10 만큼 내구도가 오르며, 점령은 한번 점령당 점령을 실행한 보병계 부대의 유닛수*10 만큼 내구도가 감소한다. 점령으로 내구도를 0으로 만들면 점령측의 건물이 된다. 폭격을 받으면 한번에 내구도가 100씩 날아가며 폭격으로 인해 내구도가 0이 되면 붕괴도시, 붕괴공장, 붕괴항구, 붕괴공항(다만 예외적으로 간이공항은 평지가 된다.) 이 되며 이것은 후술하는 공작차만이 복구할 수 있다. '''수도와 통신탑은 아무리 폭격을 받아도 내구도가 절대로 0이 되지 않고 1까지만 떨어진다.''' 폭격으로 수도가 날아갈 염려는 없다. 공작차(コウサクシャ)라는 유닛이 있는데, 이 유닛을 이용하여 건물내구도 증가, 지형의 변화(황무지나 숲 등을 평지, 도로로 변경할 수 있다. 또한 다리도 건설할 수 있다.), 간이공항(항공유닛의 '''보급만을(보수는 안됨)''' 가능케 하는 건물)을 건설, 붕괴건물의 복구를 할 수 있다. 건물의 내구도를 높여 턴당 수입을 높이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유닛이며, 자체 전투력은 보병보다 아주 약간 나은 정도. 폭격기의 경우엔 기존 폭격기가 하던 역할은 전투기와 공격기가 차지하고 있으며, 이 작품의 폭격기는 전략폭격기로 운용하게 된다. 폭격을 실시하면 폭격기 주변으로 1칸씩 총 6칸을 폭격하게 되며, 폭격당하는 건물은 내구도 100 감소, 지형의 경우 숲은 평지로, 평지는 황무지로, 다리는 다리가 파괴되어 강으로 변하게 된다. 폭격당하는 유닛의 경우도 일정량 유닛 수가 깎인다. 여타 시리즈와는 달리 특이하게도 보급유닛인 보급차의 경우에는 보급물자라는 무장아닌 무장을 들고나오며 이게 보급 가능 횟수다. 보급물자 바닥나면 주변 유닛에 보급이 불가능하다. 공장이나 수도에서 다시 보급물자를 보급받아야 한다. 캠페인모드가 상당히 방대하다. 분기도 있으며, 자신의 군대를 키워나간다는 느낌으로 플레이 할 수 있다. 승리조건은 적의 유닛 전멸 or 적의 수도 점령. 캠페인 한정으로 유닛이 생산시에는 D등급부터 시작, 전투를 거치면서 C, B, A, S 등급이 오른다. S 등급시에는 일부유닛에 한해 "진화"가 가능. 또한 한 캠페인이 끝나도 생산되었던 유닛의 수량과 등급이 저장되어서 다른 캠페인의 생산시설에서 "생산" 대신 "배치"라는 커맨드를 이용, 계속 육성시킬 수 있다. 클리어 했던 캠페인 다시 플레이 할 수도 있으므로 쉬운 캠페인을 이용. 유닛 육성 노가다도 할 수 있다. 등급이 오를수록 유닛도 점점 강해져서 D등급 유닛과 S등급 유닛 싸움 붙이면 꽤 차이가 난다. 다만 캠페인에서는 가면 갈수록 적 세력의 초반배치가 무지막지하게 많은지라... 캠페인 모드에서 아군의 부대수 제한이 50부대이므로 적절히 유닛조합을 하자, 50부대 많아보여도 금방 부족해진다. 후반으로 갈수록 상대의 초기배치가 엄청나진다. (시작부터 진화유닛을 들고 나온다.) 유닛타입은 지형상으로 육상, 항공, 바다 유닛 이렇게 3가지가 있으며, 육상유닛은 장갑유닛(전차계 등)과 비장갑유닛(보병계, 차량계 등)으로, 바다유닛은, 바다 유닛(잠수함계 빼고 전부), 잠수함(잠수함계만) 이렇게 또 나뉜다. 무기마다 각 유닛 타입에 따라 공격력이 달라진다. 전투시에 상대의 유닛타입을 잘 고려하여 자신의 유닛을 배치하자. 전투부분에서는 특이하게도 간접공격(장거리무기)들이 이동후에도 사용이 가능하여(!!!) 닥치고 돌격을 하면 쉽게 우위를 점할 수 있다. 또한 탄수가 무한인 무장이 전혀 없다. 보병의 무장인 머신건 조차 탄수제한이 있다. 유닛마다 이니시어티브 라는 수치가 있고 이동시 이동력당 소모되는 이니시어티브 수치가 정해져 있다. 이 이니시어티브 는 공격우선치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전투시에 상대보다 이니시어티브 수치가 높을 경우 선제공격을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대공전차의 이니시어티브는 17, 소비 이니시어티브는 3이며, 보병의 이니시어티브 는 10이고, 소비 이니시어티브는 3 이다. 만약 대공전차가 이동력 2만큼을 소비한 후 보병과 전투를 벌일 경우 이니시어티브는 17 - 3×2 = 11이 되어, 보병보다 선제공격이 가능해진다. 하지만 이동력 3만큼을 소비한 후 보병과 전투를 벌일 경우 이니시어티브는 17 - 3×3 = 8이 되어, 상대측의 보병이 선제공격을 한다. 장거리를 이동하면 이동할 수록 이니시어티브 수치가 많이 까이니까 적당히 고려하면서 하자. 근데 '''원거리무기는 공격시 절대 반격받지 않으니까''', 간접공격유닛은 이니시어티브 그거 먹는 거임? 우걱우걱 하면서 난사하면 만사 오케이다. 이래저래 장거리무기 우대. 넥타리스에서 가져온 듯 한 포위시스템이 있다. 아래 그림처럼 유닛 두개 이상로 상대를 포위하면 .□△. □◇□ .△□. □ = 빈곳, △ = 공격측 유닛, ◇ = 공격당하는 유닛 공격당하는 측에는 ! 표시가 뜨며 공,방 수치가 절반으로 토막나는 사태가 발생한다. 포위만 잘하면 상성을 꽤 크게 극복하는 것도 가능. 적과 붙는 건 가능하지만, 붙어서 적을 벽으로 삼아 벽을 타듯이는 이동할 수 없다. 특히 포위당한 유닛은 이동이 불가능해서 포위를 이용해 상대 유닛을 묶어둘 수도 있다. 하지만 일부유닛은 적의 영향을 무시하고 이동할 수 있다. 전투를 선택하여 유닛을 공격할 때 공격할 유닛 위에 커서를 올리고 START 를 누르면 전투할 유닛의 정보를 볼 수 있어서 어느정도 전투의 예상을 할 수 있다. 맵에 존재하는 통신탑을 점령하면 모바일 GB 시스템을 이용하여 특수유닛을 생산 가능하다. 대부분 용병~ 이라는 이름이 붙는다. 용병시리즈는 다들 능력이 [[킹왕짱]]이다. 용병계 유닛중 특수보병은 '''바다도 다닐 수 있다.''' 맵은 비기너맵16개 캠패인45개 스탠다드60개. 이하는 특수키조작 설명 START + 상 or 하 (지도위의 지형만을 표시) START + 좌 or 우 (미행동 유닛을 검색하여 그 쪽으로 커서 이동) START + B (캠페인 모드에서 미션브리핑 다시보기) START + SELECT (현재 커서가 올려진 지형 설명 보기) SELECT (커서가 유닛이 없는 곳에 올려졌을 경우는 전체 유닛설명을 볼수있는 목록표시, 유닛이 있는 곳에 올려졌을 경우는 해당 유닛의 설명을 볼 수 있다.) 대전쪽 평가는 역대 패미컴 워즈 시리즈 중 최악. 캠페인에서의 부대 육성 시스템 탓인지 고급 유닛의 비용이 지나치게 비싼데, 그 탓에 대전시에는 구경을 할 수가 없다. 보병이 100G인데 전차는 3000G 전후, 로켓런처나 자주포등의 간접병기는 4000G 전후, 전투기류는 최소 6000G 이상, 폭격기는 15000G, 함선류는 2~3만G를 훌쩍 넘는다. 아래의 워즈 어드밴스기준으로 적혀있는 등장유닛 비용과 비교해보자. 이렇다 보니 대전시에는 보병과 500G정도의 최저가 차량정도만 쏟아진다. 어드밴스로 치자면 보병과 정찰차량만 가지고 싸우는 노잼 게임이라는 것. 제작년도는 2001년으로 GB 말기. 자기만의 부대를 육성하는 나름의 신선한 재미는 있으나, 상기의 간접공격 만만세인 막장 밸런스에 전략형 대전 게임으로서의 의의가 사라지고 사실상 캠페인 전용겜이 되어버린 점과 과금을 유도하는 모바일 GB 시스템 등등으로 인해 게임보이 워즈 시리즈 중 평가는 가장 낮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